지혜란 참으로 신비한 것이다. 많은 지식과 높은 경륜이 있는 그런 이들에게서 보여지는 산물인줄 알았다. 그러나 지혜란, 양보하고 뒤로 한발짝 물러설때 그때부터 모든일이 쉽게 쉽게 그렇게 저절로 생각이 든다. 그래서 지혜는 선(善) 인가 보다. 욕심을 부리면 절대로 볼수가 없기 때문이다. (2005.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