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7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는 이세상에 빠져서 하느님을 보지 못한다.
해가 지고 어두운 밤이 되어서야 별이 보이듯이,
사람도 절망에 빠져 앞이 캄캄해져야,
그제서야 하나님을 본다.

죽음을 생각해야 마음이 비워지니,
죽음을 잊으면 유혹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

지구는 하느님께로 올라가기 위해 잠시 머무르는 항구와 같다.
그러니 몇백년 살것처럼 이세상에서의 삶에 집착하지 말고
이 땅위에서의 정을 자꾸 자꾸 떼어 내어야
죽음을 맞을때 비로서 자유로울 수 있다.

우리는 늘 손해볼 준비가 되어 있어야하고
또한 늘 죽어줄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이
남을 섬길 수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지혜를 어둡게하는것 1 나효임 2006.04.10 5553
443 전홍표님 질문에 적절한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2 나효임 2006.04.12 6142
442 지혜를 밝히는 것 나효임 2006.04.12 5171
441 일기의 필요성 나효임 2006.04.14 5131
440 윤회 2 나효임 2006.04.14 5856
439 산날을 계산하는법 박영찬 2006.04.17 5736
438 논어집주 박영찬 2006.04.17 5386
437 깨달음 나효임 2006.04.19 5198
436 평등한 마음 나효임 2006.04.19 5427
435 믿음에 대한 보상심리 2 나효임 2006.04.20 6602
434 마음 비움에 대한 다석님 생각 3 민항식 2006.04.23 5160
433 노여움 나효임 2006.04.26 5708
432 교회 헌금과 사법 처리 1 장동만 2006.04.28 4778
431 다석학회에서 강연회를 개최 합니다. 운영자 2006.04.28 7197
430 無言의 느낌 1 나효임 2006.05.01 6543
» 5월 둘째주 화요강좌 말씀중에서.... 나효임 2006.05.10 5767
428 다석선생님음성강의는 없는지요? 2 박영찬 2006.05.15 6818
427 5월 셋째주 화요강좌 말씀중에서 " 돈오(頓悟)와 점수(漸修) " 나효임 2006.05.18 5878
426 본심(밑둥맘) 1 정성국 2006.05.21 5763
425 생각의 끈을 놓지 말자. 1 나효임 2006.05.26 674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9 Next
/ 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