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8 07:53

개천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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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열었다는 개천골 찾아갔네
산생님 냄맡으러 스승님 바로알려
올라서 내려다보니 스승님뜻 알듯해

세상일 시끄러워 이곳에 머무시네
하늘의 참뜻알려 저녁에 세우셨지
밝음과 어둠의참뜻 깨우치려 드셨지

그얼을 되삭이니 한얼이 찾아듷어
그얼과 한얼얼려 한얼로 하나됐네
하나임 모두하나임 깨우치려
왔었네

2014년9월2일 04 분44초

빈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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