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찬님 반갑습니다.

by 나효임 posted Apr 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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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살림은 없는듯이 살면서
온통 몸 살림에만 신경쓰고 살다보면,
나중엔 허무만이 가슴에 맴돌게 될것입니다.

몸 살림도 노후의 여유로운 삶을 위해서
몇년 계획을 세워 허리띠 졸라매고 열심히 돈을 모으듯이
맘 살림 또한 평소에 조심스레 자신을 살피고 축척하지 못하면
초라하고 마음 둘곳없어 괴롭고 외로운 삶을 살아가게 될것입니다.

맘 살피기에 힘쓰며 마음의 부를 축적하도록
서로 노력하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