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없이 계신 하느님,덜 없는 인간

조회 수 25230 추천 수 0 2009.03.14 07:56:53
관리자 *.197.180.225
저자 : 이정배 
역자 :  
출판사 : 모시는 사람들 
내용 : 목차

제1부 ┃ 서구 및 아시아 신학의 관점에서 본 多夕신학의 얼과 틀
동서 신학 사조에서 본 多夕의 얼 기독론

多夕 유영모가 본 한글 속의 기독교

천부경을 통해서 본 동학과 多夕의 기독교 이해

多夕과 多夕학파의 탈脫기독교적 기독교

제2부 ┃ 多夕신학의 세계사적 의미와 보편적 쓰임
역사적 예수의 재再케리그마화로서 多夕신학

茶山과 濯斯를 넘어 多夕에게로

개신교적 생태신학의 특성과 多夕신학 속의 생명의식
多夕신학의 빛에서 본 죽음과 생명의 통전

제3부 ┃ 기독교 서구와 소통하는 多夕신학


이상과 같은 다석 유영모의 얼 기독론은 오늘 우리에게 서구 기독교 교리에 대한 안일한 모방적 적용을 피하게 하며 자기 전통에 대한 성실한 참여를 통해 기독교의 자기 변혁에 이르는 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종교 간의 평화 없이는 세계평화를 이룰 수 없으며, 종교 간의 평화는 종교 간의 대화 없이는 성사되지 않는다는 세계 윤리 구상을 직시하면서, 우리는 얼 기독론이 기독교와 동양 종교들 간의 지평융합을 위한 창조적 노력의 결실인 것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전 지전 지구적 위기 상황 하에서 국가/민족/종교 그리고 제반 이데올로기를 넘어 세계 윤리 구상을 정언적 명령으로 요청받는 시점에서, 얼 기독론이 갖는 초월과 내재를 아우르는 생명 신학적 요소는 역사 현실 속에서 보편적 구속력을 지닐 수 있다.(“동서 신학 사조에서 본 다석의 얼 기독론”, 본문 89쪽)
유영모와 김흥호는 한글 속에서 없이 계신 하느님을 말했다. 우주적 생명의 본질이 본래 있음에 있지 않고 비움에 있음을 깨닫게 하신 것이다. 동시에 이러한 비움은 철저하게 '아(我)'의 흔적을 버릴 것을 요청하고 있다. 하늘의 소리에 응답하기 위해 자신의 삶을 불살라야 한다는 것이다. 비움 속에서만 인간은 하늘의 소리에 응답하며 그와 하나가 될 수 있다. 이 점에서 효는 없이 계신 아버지 하느님과 하나가 되려는 인간 '살음'의 목적이자 사람의 존재이유가 된다. 비움은 또한 우주생명의 화육을 돕는 생명 원리의 길이기도 하다.(“다석 유영모가 본 한글 속의 기독교”, 본문 127쪽) 
출판일 : 20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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