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봉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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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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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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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멸보궁(寂滅寶宮) 지나
발목 빠지는 눈길
햇살 반짝이는 백설(白雪)
눈부신 무아(無我)
하늘 가득 휘날리는 눈꽃
난무(亂舞)하는 파사(破私)
(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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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의 '노력없는 부(富)'
간디의 '노력없는 부(富)'
200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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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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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6
by
민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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