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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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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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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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 善吾生者 乃所而 善吾死也
夫道 有情 有信 無爲無形 可傳而不可受 可得而不可見
自本 自根 未有天地 自古以 固存 神鬼神帝 生天 生地
[大宗師]
(다석일지-195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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