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석 선생님의 글들을 계속 읽은지 한달쯤 되어 갑니다.그래서 여기에도 가입했습니다.작금 방황하고 흔들리던 삶에 평온함을 받았습니다.오늘 새벽에 소백산 자락 산골로 숲과 흙을 마주하러 갑니다.알찬 주말 보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