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생(餘生) 3

by 민항식 posted Nov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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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생(餘生) 3


이제 남은 생은

님이 보내주신

나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

한없이 밝고 신령한 얼님이나

환히 밝히면서 지내는 거다.


성신(聖神)의 빛이 사라지는 날, 그날이 바로

마귀의 수작에 놀아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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