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 움지기 믿고 ( 맒직 믿고)살 움지기 살어 ( 삶직 살어)날 움지기 쉰이 ( 낢직 쉰이) 옹 긂에 드러가다. ( 온ㄱㄻ에 들다) - 온 그름 바다 권너- (다석일지-1956.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