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너나없이
우리들의 모든 생각, 모든 감정, 모든 행동은
전체(하나) 속에 녹아들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만다.
이 어찌 우리가
전체와 하나 되지 못한다고 할 수 있는가.
또한 이미 하나인데
어찌 전체와 하나 되라고 말하는가.
이미 하나임을 자각(自覺)할 뿐이다.
귀일(歸一)보다는
기일(旣一)이요
존일(存一)이요, 전일(全一)이다.
이미 하나다.
아버지와
하나로 존재함을
깨달을 뿐이다.
(2005.08.08)
우리들의 모든 생각, 모든 감정, 모든 행동은
전체(하나) 속에 녹아들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만다.
이 어찌 우리가
전체와 하나 되지 못한다고 할 수 있는가.
또한 이미 하나인데
어찌 전체와 하나 되라고 말하는가.
이미 하나임을 자각(自覺)할 뿐이다.
귀일(歸一)보다는
기일(旣一)이요
존일(存一)이요, 전일(全一)이다.
이미 하나다.
아버지와
하나로 존재함을
깨달을 뿐이다.
(200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