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감관만을 끊어버리는 자에게는 감관의 대상이 사라질뿐 동경하는 마음은 뒤에 남느니라. 그러나 ' 지극히 높으신 이 ' 를 뵙는 순간 그 동경마저 사라지는 것이니라. - 바가바드기타 2장-